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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9f4017e50f7b607e1cb0847bc32bf36d
날 짜 (Date): 2010년 03월 27일 (토) 오후 08시 16분 56초
제 목(Title): [큰어] 여동생 고민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든 걸 알수는 없으나...

결혼 전에 남자의 빚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대략 경제적 관념에 대해 체크해보지 않은 건

큰 실수 같네.

고정관념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약사 출신이 이혼을 잘 하는 것 같음.

이유는 스스로의 경제적 능력이 충분하기에..

가정 내에 억울한 일이 있으면 참지 못 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음.

사실 대부분의 가정은 남자에게 경제력을 의존하고

그것때문에 같이 사는 경우도 다반사지.

여동생이 나쁘다 뭐다....

뭐라 하기는 그렇네.

그런 가정 내의 갈등을 '이혼'이라는 결정으로 해결하려는

생각부터가 좀 그렇긴 하걸랑.

나이들어 결혼해서...별로 사랑한 것 같지도 않고

혼기 놓친 법무사랑 결혼한거니...대략 선봐서 스펙맞추어 결혼한 것 같고..

요즘 이혼이 팍팍 늘어난게...

여자들도 경제적 능력이 있기 때문이지.

내 보기에 남편입장에서는 여자가 돈 좀 번다고 하도 콧대 높게

굴어서...또 수틀리면 언제든 떠나갈 여자 같기 때문에...

일부러 족쇄를 채울려고 그런 일을 벌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걸랑.

여동생말만 듣지 말고

그 집에 가서 대략 남자 분위기도 살펴보고 그래봐.

여자들 한쪽이야기 들으면 상대편이 완전 쓰레기인 경우가 많은데..

막상 다른쪽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워낙 많아놔서...

이성적 판단을 돕고 싶으면 그쪽도 다른 쪽 분위기도 보면서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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