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bydad Guest Auth Key: 4a7428bab154447991aa8f907b5a7d83 날 짜 (Date): 2010년 03월 25일 (목) 오후 02시 58분 15초 제 목(Title): 송유근 송유근 학생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저 정도면 천재라고 봅니다. 적어도 송유근 학생 위키에 나오는 것이 사실이라면요. - 6세에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합격 - 7세에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 이건 키즈분들의 자존심인 전교 1등, 전국 100등따위로 폄하해도 되는 경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교1등, 전국100등이야 매년 꼬박 꼬박 나오는 것이지만 송유근은 그렇게 흔히 나오기 어렵죠. 좀 훈련시키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7-8살 어린아이들이 어떤 수준인지 오해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유치원을 다니는 그 나이 또래의 제 아이를 치환해서 생각하면 금새 답이 나옵니다. 제 아이도 부모가 그랬듯 '남들 수준으로' 노력해 전교1등, 전국 몇백등, 서울법대/의예등의 결과는 낼 수도 있겠지요. 보면 키즈분들이 소싯적에 이룬 전국 100등, 전교1등..등의 타이틀에 대해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8살에게 미적분, 가정법, 국사 등을 가르쳐 시험문제를 맞출 정도로 훈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그러므로 그 벽을 깬다면 적어도 그 당시의 성취로선 천.재.인거죠. 자타고인 천재랄 수 있는 테렌스 타오가 8살에 SAT 수학 760 맞은걸로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해보죠. 미국 영재캠프 역사상 8살에 SAT수학 700를 넘긴 천재는 타오 포함 딱 두 명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비해서도 송유근의 7살때 검정고시 패스는 그에 못지 않다고 봅니다. 송유근이라면 영재캠프에 들어가지 않아도 SAT-I 산수쯤이야 800도 맞을 수 있겠지요. 물론 송유근이 타오의 길을 걸어서 지금 천재소리를 들으려면 지금 이 나이에 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따와야하겠지만요. -.-;; 후에 따르는 그만한 성과가 없다면 송유근이나 키즈공인 전국 10등이나 별일 없는 과거의 일에 불과한거죠.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