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e29791cd8d646648fdc0c89f492328d8
날 짜 (Date): 2009년 07월 29일 (수) 오후 03시 47분 43초
제 목(Title): 검찰총장에 대한 투서가 난무????



이번 내정자에 대한 투서는

요트와 승마를 즐긴다.
경쟁자: 고급스포츠를 즐기는데 무슨돈으로?
당사자: 자비로 취미생활할뿐..

미스코리아와 함께 다닌다.
경쟁자: 미코를 따먹고 다닌다.
당사자: 봉사활동을 같이 했을 뿐이다.

팩트에 대한 해석이 어느게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존나리 부러운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네.

혹시 저런 봉사활동을 통해서 검사랑 결혼하는

미코가 많은걸까?

------------------

청와대가 이번 검찰총장 인사를 앞두고 후보자에 대한 흑색선전에 골머리를 
앓았다고 동아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 검찰총장 인사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한 비방성 
‘평판’이 횡행했다. A후보에 대해서는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윗사람에게 
잘 보여 승승장구했고 후배들의 신망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했고, B후보에 
대해서는 “청렴하긴 하지만 앞뒤가 꽉 막혀 융통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는 것. 

28일 검찰총장 내정자로 발표된 김준규 내정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신문은 
김 내정자에 대해 “호화 요트를 즐기고 다녔다” “고급 스포츠인 승마를 
즐긴다” “미스코리아 출신들과 어울려 다닌다” 등의 음해성 소문이 유포돼, 
김 내정자가 “요트와 승마는 자비를 들여 개인 취미로 배우는 것이고 
미스코리아 출신들의 봉사활동을 도왔을 뿐”이라고 해명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신문과 인터뷰한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된 투서때문에 
막판에 억울하게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가히 대한민국은 투서, 
매터도(흑색선전) 공화국”이라고 말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