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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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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7월 07일 (화) 오전 01시 52분 19초
제 목(Title): [큰어] 사시본다는 아저씨~~



불쌍해서 가르쳐줄게.

사시보지 말고 차라리 약사해라.

계속 모아니면 도 식의 인생접근 방식은 아니잖아.

나이도 먹었으면 목표치도 적당히 잡아야지.

내년부터 PEET가 시행될거야.

밋딧보다는 한수 떨어지는 애들이 응시할 것 같고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

약사라는 라이센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지.

월급 약사만 해도 월 300은 번다잖아.

노동강도를 봐도 저 정도에 네트 300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고...

병원이랑 잘 연계만 되면...특히 내과쪽..

한달에 몇천만원 버는 건 일도 아니지.

글올리는 걸 보니 존나리 찌질한 스탈 같긴 한데

뭘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목숨걸고 해라.

결연한 각오로 해야지.

되지도 않는 사시같은 것에 대가리 쳐박겠다는건

좀 아닌 것 같고...

약사 자격증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굶어죽진 않잖아.

통닭집 경영하는 것보다는 100만배 나아보인다.

키뚱뻔대

B급 공돌이들이 도전할만한 곳은 PEET가 아닐까 싶어.

B급이라고 해서 미안하긴 한데

솔직히 사시, 딧 통과할 자신 없는 거 맞잖아?

안 그래?

누구나 좋은 자리 차지하고 싶어 안달이야.

결연한 정신자세로 밀고 나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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