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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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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0년 03월 09일 (화) 오후 10시 58분 43초
제 목(Title): 한대수도 존나 기인이네



바람난 전 마누라를 1년동안 집에 들인데다가

재혼해서 집에 마누라가 있는데

전처를 또 1년간이나 집에 들이다니...

또 한대수 집에 얹혀 사는 전처라는 사람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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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인기 포크가수 한대수가 예전에 2명의 부인과 1년간 같이 산 기막힌 
사연을 털어놓았다.

한대수는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내가 재혼한 뒤 전(前)부인이 
집으로 찾아오는 바람에 3명이 함께 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대수는 
패션 디자이너 출신인 부인과 20년간 살다가 헤어졌다. 

한대수는 방송에서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렸던 전 부인이 
귀가시간이 조금씩 늦어지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연하의 독일 남자와 외도를 
했더라"고 말했다. 한대수는 "20년간 함께 살았다는 것은 하나가 됐다는 
의미다. 말이 안 되는 얘기였다"고 당시의 충격을 토로했다. 

한대수는 부인에게 1주일간 함께 휴가를 떠나면서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부인은 휴가 당일 옷가지를 챙겨서 집을 나갔다.

그런데 전 부인이 헤어진지 3,4년이 지난 뒤 러시아 출신의 현 부인 옥사나와 
함께 살고 있는 한대수를 다시 만났다는 것. 한대수는 "전 부인이 당시 오갈데 
없이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현 부인 옥사나 역시 한대수의 
전 부인에게 연민을 느껴 그녀가 재기할 때까지라도 같이 살기로 했다.

한대수는 "한 1주일을 생각했던 동거는 한달을 지나 1년이 다 되도록 계속됐다. 
결국 전 부인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나가줘야 되겠다"는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한대수는 기막힌 사연을 얘기하면서도 "인생은 원래가 비극이다. 그러니 
웃어야지 않겠냐"면서 호탕하게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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