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da55f78be54b2af51879671eea94ad8f 날 짜 (Date): 2010년 03월 05일 (금) 오전 11시 52분 17초 제 목(Title): [큰어] 형님들 질문. 나도 소시적에는 두번이나 처녀가 아니라고 헤어지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 막급. 어차피 그거 아니라도 장애가 많긴 했지만 지금껏 찝찝하고 양심찔리는 상황은 없었을텐데. 솔직히 아무리 자유연애가 어떻네 다 이해하네 어쩌네 해도 막상 자기가 그런 경우를 겪으면 그거 다 개소리가 되지. 다른 남자가 먼저 건드렸다는 그 배신감을 견디기 힘들거든. 그런데 연애하는 여자마다 처녀가 아니다 보니 이후에는 진짜 별 생각이 없어지더군. 아직까지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으면 지금도 총각이었을텐데. 그리고, 몇살인지 모르지만 나이가 한참 됐는데도 처녀라고 하면 그건 오히려 이상한 거야. 30 넘도록 주변에 꼬이는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면 역도 못하는 장미란처럼 아무 매력이 없는 여자거나, 성격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거나. 예를 들면 광신도 또는 섹스혐오증이 있거나 등등. (색마교주 정명석이 신도들한테는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욕정을 참아야 된다고 설교했다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