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mjjolbyung Guest Auth Key: 39a6dd3df6f0204a69e461340d063b71 날 짜 (Date): 2009년 07월 25일 (토) 오후 03시 24분 08초 제 목(Title): [쫄병] 케이아스 보르텍스 디스토션 SF 공포영화같은거에 예를 들어 Outlander 라는 영화에서 그 우주괴물 - 드래곤 그 괴물이 마을사람들을 전부 잡아가서 먹이창고에 두고 먹는데 한사람이 먹이창고에 끌려가서 아직 안죽고 깨어나서 극도의 공포에 쌓인다. 여기서 갓 (GOD) 은 누구인가? 절대선 자(놈자) 는 누구인가? 그건 바로 그 우주괴물이란거.. 절대선을 배풀수 있는자는 우주괴물이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 잡혀갔을때에 자신의 팔이나 다리가 잘렸더라도 목숨만 살아나면, 거기서 그 우주괴물이 자신을 먹지 않고 살려주기만 하면, 축복(블레스)를 받는것이다. 그러나 전체를 보자, 그 우주괴물은 마을사람들, 친척, 가족, 자식들을 모두 죽였다. 모든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모든 문화유산 다 멸종 박멸시키는중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과 자비를 느낀다. 오히려 좀도둑이나 껄렁한놈은 찢어죽일놈이란 악덕괴 죄를 받는다. 영화에서도 가끔 다루듯이, 그 배트맨비긴즈에서 조커가 말한것, 아니 다크나이트였나 "대형사고가 나면 눈하나 깜빡 안하는데 노인 하나가 얼어죽거나 머 하면 사회가 들썩인다는" 김정일과 김일성을 신처럼 여기는것도 마찬가지 너무나 힘이 막강하기 때문에 김정일 때문에 굶어죽고, 몸팔다가 몸 썩고 병들고 죽은 여자들 맞아죽고, 총살당한 당사자들의 고통과 그 가족들이 느낀 슬픔과 고통들 전체 인민이 느끼는 고통들은 그 행위를 만약 껄렁하고 힘없는 양아치 졸개무리정도가 하면, 찢어죽일 비난을 받고 철천지 원한을 쌓게되지만 즉, 남한에서는 조금 인권 침해 근처라도 가면 지랄하는것과 같음 너무나 절대자같은 김정일이나 김일성이 그런일을 하면 대부분은 패스된다. 뛰어넘고, 오직 자비만을 배푸는것을 논리회로에 삽입할뿐이다. 아주 조금의 자비와, 쑈적인 깡패짓, 예 들어 미국에 개기는거 그거 하나면 나머지 밑에 미시적인것은 다 패스다. 전쟁에서, 적군을 찢어죽이는 동시에 아군과 국민을 살리면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여린 문학작품이 되는것처럼 원한 이라는거, 또는 귀신의 저주라는거 이거 다 상대적으로 디스톨션 되어있다. 귀신이 될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저주가 걸리느냐 마느냐 즉 예를 들어, 좆도 삐리한새끼가 어떤 인간들을 괴롭히면, 그새끼는 철천지 왠수에 찢어죽일 개새끼가 되지만 좆도 강력한자가 어떤 인간들을 괴롭히면 좆도 괴롭히는거는 패스되고 묵인되고, 수인(감당)가능하게 되고 그것에 더한 고통을 줄여주는것만으로도 자비와 사랑이됨 ^^ 그래서 오히려 숭배의 대상이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