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f3503adba36cc8bb9ae9107e82efec56 날 짜 (Date): 2010년 02월 07일 (일) 오후 09시 07분 56초 제 목(Title): [큰어] 삼전 박사 원글자가 아예 틀린 말 한 건 아닌데... 삼전 박사들이 자존심 많이 상했나보네. 실제로 업무능력을 보면 박사급 인력보다는 학석사급 인력이 좀 낫어. 박사파들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는 하겠는데.. 회사 문화가 그런 창조적인 뭔가를 인정하고 장려하는 분위기 절대 아니잖아. 관리자 입장에서 기다려주기도 어렵고 모험이 어려운 기업문화잖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필요할 때 제 시간에 일을 해주는 사람이 최고야.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작은 회사까지 다 다녀봤는데... 박사학위 기간 동안 배운 걸 활용해서 문제해결한다면 그걸로 아주 좋은 일이야. 하지만, 자기 학위기간때 했던 일에 너무 매몰되어서 문제해결이 산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봐놔서.. 배운 걸 활용하는 건 아주 좋은거거든. 하지만, 박사는 좀 달라..뭐 이런 시각은 좀 아닌 것 같아. (박사 우월감이라도 없으면 괴수 밑에서 지낸 시간을 어찌 보상받을 길이 없으니..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앞에 놓인 문제를 제 시간에 해결할 능력 되느냐? 당장 너 이거 구동프로그램 내일 모레까지 만들어와~ 했을 때 만들 수 있는 사람...그런 사람이 필요하지. 박사고 뭐고 필요없다는 거지. 회사 업무라는 게 엄청나게 고차원적인 일이 아니잖아. 학원계에서 일하는 강사들...박사가 가르치면 뭐가 다를것 같지? 박사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 나름 썰을 풀 내용이 좀더 있을지 몰라도 결국 평가받는 건 학생 성적을 올리느냐인데.. 꼭 박사여야만 가능한 일이 아니거든. 또 박사라고 잘 된다 안 된다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 거지. 마찬가지로 회사업무도 그런 것 같아. 박사니까 좀 다르거든? 뭐 이런 우월감같은 건 잘 모르겠고.. 그걸 확인시키는 건 결국 업무 결과이걸랑. 당장 팀에 필요한 일을 해결할 능력이 있느냐? 난 그런 관점에서는 사람을 평가하는 편이고 대체로 박사학위자들이 저런 쪽에서 많이 약해보여. 난 뭔가 다르다 그런 생각은 좋은데... 업무에는 말이 필요없는 거거든. 결과를 내라는 거지. 다시 원글자로 돌아가서... 돈되는 거라고 표현했는데... 나는 팀에 필요한 일을 제 시간에 잘 할 수 있느냐? 그런 걸로 따지겠어. 사람에 따라 팀에 필요한 일은 돈되는 일이라 치면 결국 같은 말이 될 수도 있는 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