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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intonbill
Guest Auth Key: 29c74b104ee00fddbe5ec8abb7796bee
날 짜 (Date): 2009년 07월 06일 (월) 오전 08시 12분 02초
제 목(Title): sysop4 의 상습적 거짓말


sysop4 가 아주 습관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거짓말을 술술 잘한다. 몇개 인용을 하자면,

> # ToSysop 보드 3578 번 글
> 요청하신 메일 받고 밀려있던 아이디 신청을 모두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 그분 아이디는 빠진모양입니다. 아마도 아이디신청 포멧이 틀려서 제게 
> 전달이 안된게 아닌가 의심스러운데요.

> # garbage 보드 85065 번 글 
> 해당 아이디는 Xid신청이 있은후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없었고 그 사이에 
> 가비지보드에 비밀번호를 공개해버렸으나 제가 파악하지 못했고 그상태로 
>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 # ToSysop 보드 3580 번 글
> 2에 대해서는 비 주기적으로 스크립트를 돌리고 있으며 신고가 들어오면 
> 해당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최근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든 이중 아이디 의심  
> 사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새 아이디 발급과 Xid 임무는 자고로 시삽이 걍 안하는것이 키즈의 전통이다. 

무료봉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키즈인들은 이에 대해 

전혀 불만없이 평생 면죄부를 줘왔지.

그런데 웃기게도 sysop4 는 질문자가 언제 아이디 신청 메일 보냈다는 얘기도 

없는데 다짜고짜 아이디 신청을 모두 처리했다고 하고 Xid 확인메일을 보냈다고 

거짓말을 친다. 거짓말을 치는 정도가 아니라 신청 포맷이 틀렸다느니 답장이

없었다느니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비열함까지 선보인다. 

비주기적으로 스크립트를 돌리고 있었다는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수 없지. 

이 sysop4 는 질문 들어올때마다 그때그때 대답을 막 지어내버려. 자신이

임기응변 뛰어나다 흐뭇해하는 모양인데 그 꼼수가 빤히 안 들여다 보이는줄 

아나?

하여간 아무리 습관이라도 키즈인들이 뭐라고 암말 안하는 것들을 왜 자기가 

먼저 나서서 거짓 해명을 하며 자신이 시삽으로 지금껏 임무수행 열심히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참 의아스러웠는데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것 같아. 

> # notice 보드 1242 번 글 
> 몇가지 법률적 기술적 사정에 의해 guest보드의 글을 리셋할 예정입니다. 

평소에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 술술 하는 습관을 들여놔야 이럴때 주저없이 

생거짓말을 척척 내뱉을수가 있지. 

그러니까 sysop4 의 발언은 2푼의 사실과 8푼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된다. 1푼 사실 - 9푼 구라 이렇게 해야 하나? 

청해사건에 관련해서 그간 sysop4 가 했던 소리들 다 의심해봐야 한다. 

키즈가 소송에 휘말릴것처럼 공포분위기를 막 조성했지만 결국 키즈를 자기 

입맛대로 만들기 위해 원맨쑈를 벌인것 아닌가. 

> # notice 보드 1239 번 글
> 키즈에서의 법적 분쟁으로 인하여 

청해 혼자 캡검고 한다고 생난리를 쳤을뿐이지 법적 분쟁 근처에도 가지 않았고 

갈일도 없었는데 sysop4 가 자기 혼자 키즈인들 로그인 메세지에 법적 분쟁이 

실존하는양 겁주는 소리를 박아 넣은것 아닌가. 

일부 키즈인들은 여기 홀랑 넘어가 키즈 개싸움을 방지하는 방안을 내놓는다

의견도 내고 그런거고. 

예전에 맨날 북한이 쳐내려온다고 하면서 사람들 겁주던 그 방식 아니더냐. 

2009년에 키즈에서 이런 시삽을 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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