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acf68cd81e6bbb2f5e1d23f0d24c421d 날 짜 (Date): 2009년 11월 16일 (월) 오후 09시 44분 09초 제 목(Title): [축구] 바레인이 월드컵 탈락했네. 역시 바레인은 경기력이 안정되지 못한 도깨비팀이야. 사우디나 한국같은 강한 팀과는 잘 싸우다가도 뉴질랜드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같이 다소 만만한 팀한테는 의외로 헤메지. 바레인의 마찰라 감독이 한국 킬러 어쩌고 하는데, 사실 이 친구는 강팀을 만나면 밀집 수비를 하다 발빠른 공격수들을 이용해서 역습때리는 작전을 쓰거든. 한동안 변변한 공격수가 없었던 한국이 이런 스타일의 팀한테 골을 못넣고 쩔쩔매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전략이 안먹히는 팀들한테는 의외로 밟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한국도 바레인을 만나면 역으로 밀집수비-_-를 하다가 뒷공간을 파는 작전을 써보면 어떨까나.ㅋㅋㅋㅋㅋ -------------------------------------------------------------- 뉴질랜드의 웰링턴,웨스트팩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바레인과 뉴질랜드의 아세아-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홈팀 뉴질랜드가 전반 막판 터진 로리 팔론의 결승골로 바레인을 물리치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뉴질랜드는 바레인의 마나마에서 벌어진 1차전 경기에서 홈팀 바레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었다. 뉴질랜드의 스트라이커 팔론은 전반 종료직전 레오 벌토스가 시도한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으며 팀의 월드컵 본선행을 견인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예선,플레이오프에 나서 트리니다드&토바고에게 막혀 본선행이 좌절되었던 바레인은 이번에는 뉴질랜드에 무너지며 다시 한 번 월드컵 본선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