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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fd76f185eca7439a5be163437552ce79
날 짜 (Date): 2009년 10월 25일 (일) 오후 10시 16분 22초
제 목(Title): 아따 후기


핸드볼 그넘이 서울 도착했을때 신촌으로 불러들였다. 

예전 20대 화류계 몸담고있을때 나는 그당시 소공동 한진본사에

출퇴근을했는데 그때 건너편 고려증권 다니는 색휘랑 연애좀 했는데

그색휘랑 소공동, 신촌에대한 기억이 젖같았거든. 

화류계생활 정리하고 30대 접어들면서 왠만하면 신촌, 소공동 이쪽으로 

안나갔는데 핸드볼 온김에 새롭게 신촌, 소공동 기타등등 지역

주말동안 데이타 리셋작업좀 했지. 

그러면서 핸드볼한테 그랬지. 이제 여기오면 니생각 나서 어케지?

그랬더니 핸드볼이 걱정말라고 하더라 자기 자주 올꺼라고 안심까지 

시켜주네. 난속으로 '뭘 자주올라와 이제 같이 살아야쥐' 라 했다 ㅋ

가장중요한 작업 내가 운전할때 옆에서 지랄하냐 안하냐를 봤는데 

지랄안하고 아주 차분하게 내가 운전하는 방식과 감각을 

정확하게 옆에서 말해주더라고. 운전하면서 싸울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나 : 야 너 너무 괜찮다. 너 너무 좋다. 

라고 감탄사 연발해줬고. 

운전하면서 옆에 앉은 그넘 손을 슬쩍 잡으면서 원래 운전할때 

이렇게 손잡아주는거야. 내가 선수같냐? 

그랬더니 그렇다네. 난 니가 선수같은데 

아 그리고 같이있는동안 술은 한잔도 안마셨고. 

직접적인 commitment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간접적인 commitment로 

작업했고, 서울올일도 없는넘이 친구들이나 우리주변사람들한테 

이미 말 다했드만. 물론 나도 뭐 엄마아빠한테 말햇지만 

그넘도 지엄마랑 통화하는거보니까 나라는 존재를 이미 말해났드만. 

결론은. 내가 결혼하자고 하면 결혼가능할듯. 

그러나 아직은 직접적인 commitment를 내가 먼저 하지 않기로했다. 

그래도 변수가 있을수 있지 않겠느냐. 

참 그리고 그넘이 지 얼굴에 바를 화장품, 스킨로션이 필요하다고 

그거좀 골라달라는데 뭐쓰냐고 물어보니까 지는 아무거나 다쓴다고

그리고 그거에대해서 잘몰라서 집에 굴러다닌거 다 바른다더만 

그래서 싼걸로 마몽드 남자 로션스킨 한병에 만오천원짜리. 

그거 사줬지. 졸라 좋아하더라고. 

참 듀퐁 라이터 가격 착하면서 좀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좀 해조바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거 사주게. 가격 착하면서 디자인 깔끔에 

뚜껑 열면 퐁~ 소리 잘 나는걸로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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