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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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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9월 28일 (월) 오전 09시 19분 36초
제 목(Title): 소녀시대와 한민관


소녀시대 나오는 헬로 베이비 9월 15일자 에피소드 13회를 봤는데 

일일아빠로 한민관하고 이름 모르는 개그맨 이렇게 둘이 나왔더군. 

너무나도 초라해보이는 두 개그맨과 소녀시대가 도대체 매치가 안돼 덜덜덜 

떨릴 지경이었다. 소녀시대도 너무나 싫어서 온몸을 뒤트는게 눈에 뻔히 보였다.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 처음에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 어디 어떻게 결말이 나나 

궁금해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보기로 했다. 

한민관이가 외모와 이미지만 궁색해보이면 모르겠는데 천하의 소녀시대 앞에서 

이벤트 벌이는게 쌍팔년도에 봤어도 재미없을만큼 허름하고 유치했다. 

거기 나오는거 보니까 헬로 베이비 작가하고 그 이름모르는 개그맨하고 사돈관계라서

그 연줄로 나온거 같은데 이보다 더 나쁠수 없는 극악의 결과가 나왔던것 같다.

소녀시대가 오만가지 예능프로에 다 나와서 요정처럼 상냥한 웃음을 온 세상에 

뿌리면서 모든 사람들의 연인이 될 수 있을수 있을것 같은 환상적인 이미지를 

기껏 뿌려놨더니 이번 에피소드로 한방에 가버린거 같아. 적어도 내눈엔 그래.

추한 사람 앞에서 싫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소녀시대를 보며 감각있는 

사람은 정신이 퍼뜩 들었을거야. TV 에서 보는 이미지가 다 가짜고 환영인게지.

그런데 한민관 얘네들이 워낙 허접하니 어쩌겠어. 전날 미리 언질이라도 해줬으면 

소녀시대 애들이 싫어해도 마음의 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텐데 갑자기 

붙여버리니 질색만 할수밖에. 

특히 이번에 제시카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나더군. 소녀시대 애들이 질색하는 

가운데서도 제시카는 정말 한민관 꼴도 보기 싫다는듯 피하고 등돌리는게 단연 

돋보이더라. 속으로는 싫어도 겉으로는 어떻게 꾹 참아보려고 애를 써봐야 하는건데 

제시카는 그런게 없더구만. 왜 사람들이 제시카를 마녀취급하는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똑똑히 봤다. 

앞으로 아이돌 소녀들 보면서 하악하악 대는 일은 없을듯하네. 어차피 키즈사람들 

포함해서 대부분 다 한민관같은 존재 아니겠어. 우리가 실제로 소녀시대와 만나기라도 

하면 얘들이 우리 얼굴에다 침을 뱉고 저리 가라고 발길질을 해댈거 같네.

하여간 이 헬로 베이비 reality show 는 득보다 실이 많은거 같더라. 아기 때문에 

소녀시대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는것도 같더라고. 분란이 일어나는거 있을수 있는 

일이라지만 그런걸 시청자들한테 굳이 보여줄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아직도 오그라든 손과 발이 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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