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2d1e1ac353fabb7eb23f4b741a7143f9 날 짜 (Date): 2012년 03월 08일 (목) 오후 11시 56분 11초 제 목(Title): [큰어]139 센셜님.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돈 얘기 나와서 학벌 쓴 거고요. 저도 센셜님 말씀하시는 그런 여인네들과 친하기도 하고 몸친도 했었고 이후에도 서로 안부 챙겨주며 지내요. 결혼 축하도 받고 조언도 듣고요. 그네들에게도 초반엔 남자 있는 거 아냐 하다가도 가까이 보다보면 그게 아니란 걸 압니다. 짜증 못 참는 성격 말이죠 ........................................... 아 그럼말이야 답 하나야. 니랑 자는게 마눌은 재미가 없는거야. 답 이거밖에 없어. 알겠냐? 그러니까 더 정확히 말해주면. 니가 잘 못하는거지. 결혼한 여자들은 그게 중요하거든. 우리친구들 대화는 이래. 보통 주변에 괜찮은 남자를 찍어서 작업을 걸었는데 그게 잘안됬다. 그럼 위로하는 말이 뭔줄알아? 그넘 잠자리 별루인넘일꺼야. 이렇게 위로해주거든. 그냥 니마눌은 니가 재미가 없는거란다. 이제 알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