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2d1e1ac353fabb7eb23f4b741a7143f9 날 짜 (Date): 2012년 03월 08일 (목) 오후 10시 14분 26초 제 목(Title): [큰어]결혼문제남 네 감사합니다. 센셜님. 지금 당장은 마눌 페이가 더 셉니다. 수능으로 못갈 곳 없던 사람이고. 직업 좋고. 뭐 저도 센셜님이 말하신 분 같은 경우 많이 봤지만 그 쪽은 아닌 듯. ............................................ 내 아는여자 결혼 8년차 녀도 학벌 쩔어. 물론 탄탄한 확실한 직장 있고. 니경우 그경우 맞아. 그리고 여자도 남자랑 똑같아. 남편과 하기싫어한다면 그 밖에 분명 다른 상대가 있는거야. 생각은 간단하게. 꼭 육체적인 불륜은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 더보다 더 좋아하는 남자가 주변에 분명히 있어. 또 아니면 너랑 결혼하기전에 결혼상대로는 아닌데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다거나 그 남자랑 아직도 연결이 되있는상태거나. 그렇지 않고는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한지 1달후에 그리 맘이 변하나? 말이 안되는거지. 그런데 말이지 이런식으로 파고 들어서 뭐하게? 이제 결혼했는데. 이혼할생각없으면 그냥 니나름대로 다른 방식으로 욕구를 풀고 살던가 아님 이건 아니다 박차고 애없을때 이혼하던가. 물론 더 괜찮은 여자가 나타날꺼라고 보진 않는다. 거의 가능성도 없고. 노력하면 변할수 있다. 뭐할수있다 긍정적으로 떠드는거 다 거짓말이야. 인간과 인간의 사이는 결코 변하지 않아. 니결혼생활은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거라고. 물론 순간 어쩌다 살짝 동요는 있겠지 하지만 흐름은 항상 똑같을꺼야. 그냥 니 마눌은 그렇다라는걸 받아들이고. 주변 성가시지 않게 결혼생활 영원히 유지하는게 가장 현명한 길이야. 우리사이 아무 문제 없어요. 이래 내숭떨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야하는거야. 그래서 답은 니가 그냥 참고 살아라. 이거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