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8f937ad3f99781f358d6528bf809f268 날 짜 (Date): 2012년 03월 03일 (토) 오후 04시 38분 50초 제 목(Title): [센] 작어 나경원 또 피부과 출입.... 피부과에 출입하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안되지. 지 돈으로 피부과에 가건 호빠에 가건 뭔 상관이야? 다만 본인의 직업이 이미지를 먹고 사는 정치인인 탓에 서민코스프레같은 건 더 이상 할 수가 없게 됐지. 상황이 이런데도 경차타고 유세하고 이랬다가는 국회가 아니라 개콘에 출연하게 될거야. 한마디로 이미지메이킹에 제약을 받게 된 건데 상당히 치명적이지. 여기서 나경원이 굳이 정치인생을 연장하고 싶다면 정동영처럼 장기간에 걸쳐 노력해서 확실하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뉴라이트/남칭땅굴탐사회 /좆깝째 따위의 극단을 지향하는 수꼴들과 손잡고 그쪽에서 지원사격을 받던가. 하지만 나경원은 언제나 양지만 찾아다녔던 인생. 그에게는 국민이 아니라 항상 자신이 먼저였으니 이 번에도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