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77a1b24b4200b93d66c6ce4588364e40 날 짜 (Date): 2009년 07월 11일 (토) 오전 11시 01분 55초 제 목(Title): Re: [큰어] 태양을 삼켜라 이런 드라마 시작했는데 최씨가 검찰에 기소당했네. 이거 어떻하냐? 도박은 그냥 벌금만 내면 끝이야? 황기순이는 왜 그리 필리핀까지 도망갔냐? 그냥 이경규한테 벌금 좀 꾸지. ㅋㅋㅋ 유명작가는 한편 찍으면 저작권료로 존나 번다고 하니.. 지금 수백억은 벌었을테니 저래 막 사는구나. --------- 입력 : 2009.07.11 03:10 카지노 업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올인'의 방송작가 최모(45)씨가 해외에서 카지노 도박을 벌이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황인규)는 정상적인 송금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국으로 돈을 가져가 도박을 벌인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방송작가 최씨를 벌금 20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최씨 외에도 중소기업 대표 주모씨 등 7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7명을 벌금 200만~2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6년 12월~2007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수회에 걸쳐 불법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자금을 송금받아 8000만원 상당의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환치기는 해외에서 달러를 주고받고 국내에서 제3자에게 원화를 대신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불구속 기소된 환치기 업자 조모씨가 '환치기'로 중국으로 빼돌린 45억원 중 일부는 국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으로 챙긴 돈으로 드러나 환치기가 전화금융사기 수익금의 중국 송금 수단으로도 악용되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