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2년 12월 16일 (일) 오후 11시 38분 11초 제 목(Title): Re: 어이 없는 나가수 사람마다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 걸 느끼게 되네. 난 소향이랑 더원이랑 가왕전 출전 결정되고 나서 바로 소향대 더원의 대결이다고 생각했는데, 국카스텐의 무대는 새로운 측면도 있지만 하현우란 앵앵거리는 보컬때문에 사실 감동은 안오거든. 그냥 새롭다 뿐이지. ======== 하현우는 앵앵거리는데 소향은 감동이 온다고? 남들은 보통 앵앵거린다는 표현을 소향한테 쓰지 -_-; 여기서부터 신뢰도 급감 -_-;;; 그리고 소향은 신인가수가 아냐. 내놓고 활동을 안 해서 그렇지 사실은 중견가수 급이다. 등등 해서 나도 처음에는 개독음모론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며 소향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가 있었음. 그런데 중견급 가수한테 앞으로 발전 가능성? 뭐 신인도 아닌 중견급 가수한테 그렇게까지 접어줘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그럴 수 있다며 넘어가주자. 어째건 미래가 아닌 현재는! 중견가수 급에 어울리지 않게 소양도 부족하고 곡 해석과 소화 능력이 별로야. 그럼에도 인기가 있을 수는 있겠지... 그렇지만 평가도 좋다? 이건 이상하다는 거다. 다음에는 그냥... 자기 취향에는 소향이 좋더라... 이렇게 짧게 이야기하라고. 그런 사람들 제법 되니까 거기 묻어가면 쉽고 편하지. 되지도 않은 얘기 덧붙여서 바닥 드러낼 필요가 뭐 있나?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