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9월 25일 (화) 오후 04시 19분 28초 제 목(Title): 공주님 사과 불구 지지율 하락 봐라. 사과를 했지만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았나. 내가 예측했듯이 선거전략으로도 사과는 하지 않는게 더 나았다. 남의 산에 산토끼 잡으려다 자기집에 있는 집토끼도 놓진다. 박근혜가 후보확정 후 한달간 열심히 쫒아다녔지만 거의 아무런 성과도 없고 오히려 논란만 불러일으켜 한달전 보다 지지율이 적쟎게 하락했다. 전략으로도 박은 밀리고 있다. 먼저 자기 지지층의 성격부터 좀 파악했어야 한다. 박근혜라는 브랜드로는 20-30대 고학력층 공략은 애당초 무리니 괜히 싸이 말춤추고 하지마라. 자고로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 건 포지셔닝이다. 신사복 숙녀복 브랜드는 50-60 대에 인기가 있는 브랜드라는 그 사실 자체가 바로 20-30 대에게는 기피요소가 된다. 요즘은 중년 미시들도 20-30대 숙녀복 브렌드를 선호하는 바람에 백화점에서도 마담 브랜드의 전통있는 디자이너 숍들이 퇴출당하고 있다고 하더라. (옷장사하는 지인의 전언)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459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계속 추락,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모두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4일 이틀간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구도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율은 36.4%로 전주보다 또다시 1.1%p 떨어졌다. 반면에 안철수 후보는 32.0%로 전주보다 4.8%p 급등하면서 박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4.4%p 차이로 추격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20.4%로 전주보다 2.2%p 줄어들었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50.9%로 전주보다 4.0%p 상승하면서 50%대에 진입한 반면, 박근혜 후보는 전주도다 3.2%p 떨어진 40.9%에 그치면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에 10%p로 크게 벌어졌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문재인 후보는 전주보다 1.3%p 상승한 48.3%를 기록한 반면, 박근혜 후보는 43.3%로 전주보다 1.7%p 감소하면서 격차는 5%p로 벌어졌다. 야권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전주보다 3.6%p 상승한 42.1%를 기록한 반면, 문재인 후보는 전주보다 2.7%p 감소한 36.9%를 기록하면서 지지율 격차는 5.2%p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