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12년 09월 03일 (월) 오후 08시 07분 48초 제 목(Title): Re: 창문에 신문지 가 태풍대책? >안전규격에 맞는 유리창에는 테이핑 등등을 안 해도 된다는 > 얘기는 제가 어디서 끌고 온 게 아니라, cella님이 (사실상) > 인용하신 '위기탈출'에 나오는 말입니다. 저는 그걸 그냥 > 인정했던 거죠. > 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도 없이 또 새롭게 배치되는 > 사실을 끌고 나오시고, 제가 (사실상) 인용한 뉴스기사의 > 결론에 일부 결함이 있기는 하지만 타당한 면도 있는데 > cella님은 그에 대해서도 아무 얘기 없었죠. > 그러면서 계속 제 말에 흠만 찾으셨잖아요. 아니라고 하실 > 건가요? > 저도 그렇지만 cella님도 이런 문제에 대해 잘 아는 게 > 아니잖아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이런 기회에 이야기하면서 > 알아가자... 이런 게 아니라, 자신도 잘 모르면서 남 얘기의 > 흠이나 계속 찾는 모습을 보이니, 그런 태도를 제가 좋게 > 판단해야겠습니까? 1. <위기탈출>에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기탈출>의 실험이 그 뉴스의 실험보다 더 적절하다고 믿는다고 해서 <위기탈출>의 모든 주장을 수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안전규격을 지킨다면 유리창의 유리부분은 안심해도 되는지 여부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당연히 언급돼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게 정말 사소한 문제라면, 제가 흠만 찾는 걸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