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8월 02일 (목) 오후 05시 54분 50초 제 목(Title): 사격종목 개선안.. 이건 사격 뿐아니라 양궁도 마찬가지인데 이제 올림픽 금메달 정도의 선수들에겐 현재의 표적지가 의미 없다. 600점 만점에 600점 만점도 여러번 나오고 590점대도 심심잖다. 그러니 더이상의 세계신기록이 나올 여지가 없어졌다. 수십발을 쏴도 10 점아니면 9점이니 단한발의 미스나 불운이 성적을 좌우한다. 거리를 늘리면 명중율을 떨어지겠지만 그건 바꿔야한는게 너무 많다. 그러니 표적의 10점원를 세분화 하는게 어떨지? 즉 10점 원을 다시 몇등분해서 추가 점수를 주는거다. 결선에서 중앙을 통과하면 0.9점을 주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걸 좀더 세분화해서 착탄점이 센터와 얼마나 떨어진건지를 컴퓨터 등으로 판정해서 소숫점의 점수를 주는 거다. 아예 1~10 점 구분을 없애고 정중앙을 11점으로 하고 직접 센터와의 거리에 반비례하는 소숫점 점수를 주는 게 어떨지? 물론 센터에 가까울수록 점수가 급격히 오르는 것으로. (예를 들어 정중앙 = 20점, 5% off = 17 점 10% off = 15점 30% off = 13점 50% off = 12점 70% = 11점 10점 가장자리 = 10점) 그러면 같은 10점원이라도 얼마나 중앙에 가까우냐에 따라 소숫점점수가 더해지니 얼마든지 세계기록이 나올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