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7월 15일 (일) 오전 10시 33분 18초 제 목(Title): Re: 보이스톡 억지로 끼워넣기.. 그럼 이통사는 땅파서 장사하냐고 반발할 수 있다. 그러니 합리적인 방안은 무어냐? 바로 모든 요금을 트래픽당 요금으로 통일 시키면 된다. 즉 음성전화, 문자, 인터넷, mVoIP, 비디오 시청 등등을 차별하지말고 실제 발생하는 트래픽 양에 비례하는 요금을 매기면 된다. 음성도 초 단위가 아니라 MB 단위로 과금한다. 다만 음성전화등은 콜셋업비용이 있고 이게 원가 비중이 크므로 음성전화를 걸면 트래픽에 상관없이 (즉 통화시간에 상관없이) 일정한 기본료를 징수하도록 한다. 즉 모든 이통사의 서비스는 콜셀업 요금 + 트래픽 요금으로 통일하면 된다. 이게 실제 이통사의 원가구조와 훨씬 가깝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콜셋업 횟수와 트래픽양에 따라 월간 요금제를 정하면 된다. 무제한 요금제는 (콜셋업 비용을 빼면) 무제한 음성통화와 같은 의미가 되므로 당연히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할거다. 그러면 그 트래픽이 인터넷이건 음성통화건 보이스톡이건 상관없이 균일한 방법으로 과금할수 있으므로 이통사도 보이스톡도 불만이 없을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