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6월 27일 (수) 오전 09시 15분 09초 제 목(Title): Re: 스마트 TV 서비스 아이템 그러니 스마트 TV의 최고의 킬러 컨텐트는 바로 고전적 아케이드류 또는 슈퍼패미콤 류 또는 고스톱 류의 카드게임 같은 캐주얼하고 간단한 게임들이라고 생각한다. 패미컴 류의 게임 콘솔이 성공한 이유는 바로 카드릿지만 꽂고 스위치만 켜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는 그 간편성에 있다. 그러니 아무리 스마트 TV라고 해도 게임콘솔만큼은 아니라도 거기에 버금가게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바로 플레이 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스마트 TV의 지능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지능을 서버에서 처리해서 결과만 TV로 보는 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스마트 TV자체가 PC나 스마트 폰처럼 무슨 대량 저장장치나 고성는 CPU를 가지고 있고 어플을 설치하고 어쩌고 하는 식은 좀 곤란하다고 본다. 거치형 스마트 TV는 고속의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어플라인언스에 가깝다. 그러니 스마트TV는 X터미널 처럼 일종의 디스플레이 서버식으로 만들고 실제 처리는 상시 인터넷으로 연결된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에서 처리를 하게 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스마트 TV를 켜고 "스마트 모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서버에 자동접속해서 아이튠에서 CD고르듯 게임을 고르고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어야 한다. OnLive 서비스라는게 있는데 http://www.onlive.com/ 각종 FPS게임등 고성능 PC와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게임을 넷북류의 간단한 PC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실제 게임은 고성능의 원격 서버에서 실행하고 저성능의 PC로 인터넷을 통해 화면만 전송받아 게임을 하는 게임 원격 실행서비스이다. 스마트 TV도 이런 방식을 유사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TV로 FPS 게임이나 디아블로나 스타를 하자는게 아니고 캐주얼, 아케이드, 카드 게임 류의 게임을 하자는 거다. 서비스 비용도 케이블 TV 서비스나 이나 멜론 음악 서비스 처럼 정액제등으로 일정한 범위의 게임을 자유로이 이용하는 식이 되어야 할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