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6월 23일 (토) 오후 10시 48분 31초 제 목(Title): 내가 만약 치킨 장사를 한다면... 키즈 공돌이들의 표준 은퇴 코스인 "치킨집". 하지만 100중에 95는 삼년안에 다 털어먹고 문닫는 다는 치킨집. 뭔가 차별화된 요소는 없을까? 나라면 치킨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두어개 넣어주겠다. 아무리 손을 씻고 또 휴지따위로 싸서 치킨을 집어든다고 해도 치킨 먹을때 손을 사용하는 건 찝찝하다. 또 휴지를 사용해도 먹은 후에는 손을 씯어야 한다. 그러니 조리용으로 쓰이는 값싼 일회용 비닐장갑을 고객에게 제공하면 위생적이고 먹은 후에도 손 씻을 필요없이 깔끔하다. 아직 허다한 치킨집에서 먹어보아도 비닐장갑 주는덴 못봤다. 그리고 배달식이면 뼈를 추려넣을 깔끔한 종이봉투도 필요하다. 매장에서 팔 경우에도 청소하기가 간편해진다. 이건 가제나 게요리 라든가 하여간 들고 뜯어 먹는 식의 음식점에는 꼭 필요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