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5월 16일 (수) 오후 10시 02분 06초 제 목(Title): 일본 타자는 드동안 고평가, 투수는.. 요즘 이대호 덕에 일본야구도 가끔씩 보게 되는데 (특별히 야구팬은 아님, 축구팬에 가까움.) 거기서 나온 얘기가 일본프로야구가 요즘 극심한 투고 타저 현싱을 겪고 있어 관전재미가 떨어지고 있다고 작년 올해 일본 프로야구가 홈런이나 타율등이 전례없는 대흉작을 겪고 있다고 함. 반대로 투수들은 살판났고 그런데 그 제1원인 으로 지적되고 있는게 바로 통일구라는 작년에 새로 도입한 공인구. 그동안 써온 일본프로야구의 공인구가 구단마다 제각각 다른 메이커 공인구를 써왔는데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나 WBC등 세계적 수준대회의 공인구보다 반발력이 높다는 지적이 있어서 미즈노가 반발력을 국제기준에 맞춰 새로 공인구로 선보인게 통일구. 그런데 작년 성적을 그전해인 2010과 비교해보년 홈런은 작년에 939개 인데 2010에 비하면 무려 666개나 줄었고 경기당 홈런도 평균 1.86에서 1.09로 줄었다. 올해는 더욱 심해져 지금까지 기록이 경기당 0.81개. 반대로 투수는 올해만도 123경기중 38경기가 영봉으로 끝났다고. 급기야 일본 야구협회에서도 공인구의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그러니 그동안 일본의 타자의 홈런기록은 적어도 1/3이상 깍아서 평가해야 국제기준에 적합하고 반대로 투수의 피홈런 기록도 그렇게 에누리를 해주어야 국제기준에 맞는 기록이라고 볼수 있다. 만약 다시 반발력을 강화한 공을 공인구로 도입한다면 앞으로도 일본야구에서의 타자성적은 평가를 절하하고 반대로 투수기록은 더 높이 쳐줘야 하는 거다. 한국도 현재는 3개업체가 공인구를 제작하고 반발력이나 무게가 상당한 편차가 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