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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11월 01일 (화) 오전 01시 36분 39초
제 목(Title): Re: 나가수 小感


소설을 써 보자면... --;;
MBC에서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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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기사가 올랐네요 ^^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enews/view?newsid=20111031165719781

기사 내용을 옮기지 않고 간단히 설명하면...

이소라가 원래는 다른 곡을 부르려고 했다가 공연 4시간 전 즉 리허설
때 곡을 바꿔서, 현장에서 악보 받아다 즉석 피아노 반주를 만들어 내는
등 법석이 났다는 겁니다. 공연 영상을 보면 이소라가 악보를 보며 노래
부르는데 그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고요. 그래도 아주 생소한 노래는
아니고 예전에 이소라가 공연 때 불러봤던 노래였다네요.
암튼, 그러고 이소라는 호텔에 바로 틀어박혀버렸다고 -_-; 이소라
성격에 그러고도 남을 듯 -_-;;;

원래 부르려던 노래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어떤 뉴스기사는 '가을
노래'라고 하던데 그런 제목의 노래 중 호주공연에서 부를 만 한 것은
없고요. 위의 뉴스기사에서는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라고 했는데
그런 제목의 노래도 없고 그런 구절의 가사를 가진 노래도 없습니다.
동물원 시절 김광석이 불렀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도 아닌
것 같고...
아마도, 김민기의 '아침 이슬'도 고려했었다는 이야기로 보아 다른
김민기 노래인 '가을 편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이렇게
시작하는 그 노래를 부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노래를 바꿨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날 공연 앞순서에서
JK김동욱이 역시 김민기 노래인 '상록수'를 불렀던 것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갑자기 곡을 바꾸면 가수 본인 뿐 아니라 여러사람이
곤란해질텐데 -_-; 두사람이나 김민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안 좋아
보인다고 했다면 스탭들도 동의했겠죠.

이렇게 갑작스럽게 상황이 바뀌다 보니 아무래도 무대사고가 났던
모양입니다. 그거 말고도 무대사고가 여럿 있었던 공연이라 이소라
때 안 나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_-;
암튼 그렇더라도 가수 목소리에 맞춰 음량 조절하는 것은 기본 기술
아닌가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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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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