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11년 09월 18일 (일) 오후 11시 12분 01초 제 목(Title): Re: 삼성이 소프트웨어 비지니스 대신.. 제가 알기로는 삼전에서도 소프트웨어 기술은 한계가 있다는 인식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희가 했던 말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아니라 소프트 기술(삼전에서도 두 가지를 구분하더군요.)이었습니다만... 삼전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의 그럴듯한 회사를 인수해서, 그걸 활용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여러 영역에서 해외 연구소나 벤처들을 인수해서 나름 써먹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디자인 쪽도 그렇고... 반도체나 LCD도 처음에 시작할 적에 재미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한국에 안 들어오려고 해서 미국에서 미국식으로 일부 연구팀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2011년 09월 09일 (금) 오전 03시 02분 59초 cookie (): > 삼성전자가 이건희 한마디에 소프트웨어 쪽으로 경쟁력을 > 양성하기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전에도 밝혔듯이 > 나는 이에 부정적인 의견이다. 전에도 설명했듯이 삼성은 > 체질적으로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기는 지극히 어렵다. > > 그럼 삼전은 소프투웨어 대신 뭐에 주력해야 하나? > 나는 삼성이 모바일 CPU 비지니스에 보다 체중을 실을 것을 할걸 권한다. > 삼성은 무엇보다 반도체 회사이다. 그것도 세계 정상급의... > 그 미세 공정기술이나 생산력은 오직 인텔 정도나 삼성을 능가할수 있다. > 세계적 휴대전화의 (하드웨어)의 강자이니 자체 수요도 막대하고 > 누구보다 시장과 수요자의 니즈를 잘 알수 있는 입장이다. > > 지금 현재 세계에서 휴대전화 단말기와 CPU를 한회사가 생산할수 있는 > 회사는 오직 삼성뿐이다. 모토롤러는 이미 반도체 부분을 분사했고 > 현재론 CPU 분야의 강자는 아니다. > 퀄컴이나 TI 엔비디아는 휴대폰 생산자는 아니다. > > 그런 세계적 반도체 회사 치고는 CPU 생산량이나 기술은 미미하다. > 갤러시 2에 들어간 CPU 를 자체 생산하긴 했으나 > 그건 외국 디자인 하우스의 설계를 의뢰하여 만든거다. > 그동안은 자체 생산 휴대전화도 대부분 퀄컴 등 외부 CPU를 사서 썼다. > > 물론 메모리를 잘만든다고 CPU 경쟁력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고 >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삼전이 소프트웨어에 도전하는 > 거 보다는 세계적 CPU 업체에 도전하는게 훨씬 용이하다고 생각한다. > > 삼전이 설계를 의뢰했던 인트란시티나 PA 세미 정도의 인력과 기술은 > 삼성이 소프트웨어에 투자할 노력과 시간으로 > 체중을 싣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 > 또 시장 상황도 모바일 CPU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고 > 인텔은 x86에 발목잡혀 있는 지금이 좋을 때다. > 머지않아 모바일 CPU 시장이 PC CPU 시장을 능가할거다. > > 삼성도 그동안 CPU시장에 진출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 갤럿시 2 에서도 자체 CPU를 쓰는 등 이쪽으로 노력을 하는 줄은 > 아는데 그정도론 부족하고 전면적으로 퀄컴을 뛰어 넘기를 목표하고 > 회사 차원의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 지금 소프트웨어 따라잡는다고 한눈 팔때가 아니다. > > 삼성이 따라잡아야 하는 회사는 애플이 아니라 퀄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