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07월 28일 (목) 오전 05시 50분 10초 제 목(Title): Re: 이중슬릿실험, 엔트로피와 중력 고전물리학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이런 질문들을 하게 됩니다. 광자가 "나 지금부터 전자에서 나갈 거임. 하나, 둘, 셋!" 하면서 어떤 정해진 시점에 한쪽 전자에서 다른 쪽 전자를 향해 뛰쳐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 두 전자들은 "가상입자(virtual particle)"들을 통해 상호작용을 하게 되죠. 이 시점에서 유명한 책을 하나 더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인만이 양자전기역학(Quantum ElectroDynamics)에 대해 강연한 것을 책으로 펴낸 것인데 아주 재미 있습니다. 책도 아주 얇고요. 다만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고전물리학적 사고방식... 뭐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뭘 모르는 거죠. 간단히 얘기해서... 사실이... 파인만의 QED강의... 전에 '엘리건트 유니버스' '우주의 구조' 책 읽기 시작하면서 '저 책도 봐야하는 것 아닐까?' 생각하다가 '귀찮 -_-;' 하면서 못본 척 했는데... 결국은 읽게 되는가 보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그 책 읽기 전에 하나만요... >- 흑체복사 어떻게 되는 것임? 전자가 온도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복사에너지 즉 광자를 당연히 방출해야 하는 거 아님? >--------- >온도가 있으면 당연히 전자들이 열심히 좌충우돌하고 있는 겁니다. 가상 공간에 전자 하나만 딸랑 있다고 할 때, 그 전자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 전자는 복사에너지를 방출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