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07월 07일 (목) 오후 04시 59분 10초 제 목(Title): NASA... 이런 걸 바라지는 않았는데 저번에 NASA에서 되지도 않는 것 가지고 외계생물 운운하면서 기사거리 만들었을 때, 나는 그런 낚시질이 NASA의 신망만 떨어뜨릴 거라면서 냉소적 반응을 했었는데... 그렇다고 이런 기사가 보이니 마음이 좀 그렇네. 낚시질에 동의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되길 바라진 않았기 때문에...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6&newsid=20110705205513048&p=hankooki "화려한 날은 가고…" 어두워진 NASA의 미래 우주비행사 11년 전 150명→63명… "8000여명 일자리 잃게 될 것" 아틀란티스호와 함께 우주왕복선이 퇴장한 이후 미국의 우주개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당장 국제우주정거장을 오가며 실험을 수행할 인력은 러시아 소유즈를 빌려탈 계획이다. 하지만 우주왕복선을 대체할 후속사업은 구체화 된 것이 없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애초에 2020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기지를 만드는 아레스 계획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정부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전면 취소했다. 대신 소행성이나 화성 등을 탐사하는 새 유인우주선인 다목적 유인우주선 (MPVC)를 제작키로 했지만 이 역시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 대신 NASA는 민간시장에 우주상품을 넘기려고 하고 있다. 보잉, 스페이스X, 시에라 네바다, 블루오리진 등 4개 민간회사와 손잡고 2억7,000만달러를 투입해 2015년까지 상업용 유인우주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X나 버진그룹 등 민간업체들도 별도로 지구 저궤도를 도는 우주비행로켓 개발에 나섰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이 뚜렷한 후속사업 없이 종료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은 인력의 유출이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일자리가 가장 많이 사라질 곳은 케네디우주센터가 있는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과 존슨우주센터가 있는 텍사스 휴스턴이다. NASA측은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폐지로 8,000여명의 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 150명이다 지금은 63명으로 줄어든 우주비행사 중에서도 일부를 감원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 50년 된 휴스턴의 존슨 우주센터는 고용인원이 1만8,000여명, 소비규모 3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휴스턴의 문화와 경제생활을 지배해왔지만 이 모든 일이 '화려한 과거'가 될 판이다. 창업지원 비영리단체인 베이에어리어휴스턴경제파트너십(BAHEP)의 밥 미첼 대표는 "더 큰 문제는 고급 전문인력이 사라진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은퇴한 엔터프라이즈, 아틀랜티스, 디스커버리, 인데버호는 각각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워싱턴 스미스 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캘리포니아과학센터에 전시된다. 고은경기자 scoopkoh@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