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06월 15일 (수) 오후 04시 34분 42초 제 목(Title): 나가수 청중평가단을 무시?!? 위 글에 내가 나가수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대놓고 무시한다고 적었는데, 어째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평가인데 그것을 대놓고 무시하다니 자기 선호 음악 스타일에 대한 독선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다. 일단,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걸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피할려고 노력했고, 속 생각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글을 적을 때도 그런 노력을 보였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고... 청중평가단 무시에는 객관적인 근거도 있다. 청중평가단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뚜렷하게 보여버리고, 그 스타일의 폭이 좁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나가수 출연 가수들이 다양한 쟝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한다지만, 그야 자신의 평소 스타일과 다른 걸 시도한다는 얘기고, 그 시도의 기준이 결국은 청중평가단의 선호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출연가수 중 누군가 나가수 경연에서 좋은 순위를 얻고 싶다면 청중평가단 스타일에 맞추면 된다. 또, 누군가 나가수 경연 출연이 부담스럽다면 역시 청중평가단 스타일에 벗어나면 된다. 이런 게 너무 뚜렷하게 보이고 가능하다. 이렇게 청중평가단의 평가에서 다양한 음악에 대한 균형 잡힌 평가가 보이질 않는다. 이건 다른 매체들에서도 여태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나가수 프로그램의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때문에, 청중평가단에 참여한 개인은 어떻건, 전체로서 청중평가단의 평가는 무시해도 부당하지 않아 보인다.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