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06월 13일 (월) 오후 05시 55분 10초 제 목(Title): Re: 멕스웰과 빛의 속도? Lina님 : >그정도 관심 많으시면 차라리 기초 교과서들부터 붙잡고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어설픈 교양(?)서적 백번 읽어도 이해 안되는 게, >직접 증명을 따라가 보면 이해될 때도 많거든요. 상대론, 양자론도 몸으로(?) >고생하며 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죠. 옳으신 말씀인데... 인제 wiki 수식만 봐도 머리 아픈 상태가 되어버렸으니 현재 상태로는 무리일 것 같아요. 얼마 전에도 누가 물어봐서 2차 선형미방 풀이를 봤는데... 학부 때 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니 완전 머리 아파 버림 ㅠ.ㅠ 이런 상태니 -_-; 그리고, 제가 이해하는 게 굉장히 느려요. 왜 그리 읽은 책이 없냐고 야단하면 "남들 며칠이면 보는 기초 교양철학책을 9개월 간 읽을 정도"라며 핑계 아닌 핑계를 -_-;;;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학생 때나 아니면 저런 걸 처음 접했을 때 "무슨 소린지, 왜 저런 소릴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하다가... 지금은 대략 큰 그림은 그려지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의미처럼... 구체적인 세부그림을 채우질 못하니 한계가 뚜렷하긴 합니다만, 지금 제 상황에는 무리하지 말고(-_-) 이 정도에서 만족하는 게 나을 듯 해요. soliton님 : 저야 상대론 애기를 주로 교양과학서에서 접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비교가 되는가 봐요. 다른 교양과학서에서 설명하는 것은 '아, 그런 얘기구나'했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고... 다른 데서 읽은 기억을 토대로 '이런 걸 설명하려나보다'하며 넘어가는... 설명도 전체적인 설명보다는 어떤 것은 무지 길게 설명하면서 또 다른 것은 생략하고... 이래서 아마 저자가 뒤에서 설명할 것과 관련된 것 위주로 설명하는가 보다 추정을... 암튼... 번역에 별 문제가 없다니 안심하고 읽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