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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evian (philo)
날 짜 (Date): 2011년 05월 31일 (화) 오후 04시 23분 18초
제 목(Title): Re: 근데 옥주현


어나니에 올라와있는 글을 지금봤는데, 37번 분이신가..그분이

잘 풀어주셨더라구요. 제가 답글을 넘 허접하게 달았던 것은 누군가

대신 잘 설명해 주실 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이기도 했는데

이승환이야 마니아적 성향이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많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설마 천일동안을 처음 듣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다시는 만나지마요~~~ ' 라는 끝부분이 너무너무 비장해서 

저는 정말  이후의 제 연애사를 다시 쓸 정도의 임팩트가 있는 
노래였는데...^^;;

그리고 그 분 글중에 이승환이 오태호를 만들었다(?)는 부분이 있느데

저는 그건 그렇게 생각 안하고 오히려 오태호와 이승환이 만나서 엄청난

씨너지가 있었다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3집에서도

덩크슛 , 내어머니 외에

화려하지 않는 고백은 아직까지도 꽤나 회자되는 노래인거 같네요

대중적으로 어필은 못했지만 라디오 헤븐, 내게, 사랑에 관한 충고,

너의 기억 등 너무 아름다운 곡들이많았음

저도 솔직히 5집 이후부터는 개인적으로 대중가요의 트렌드가 관심 밖이었던

시기이기도 했고....그래서 어떤노래가 회자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나

앗, 붉은낙타..가 5집이었던거 같음... 붉은낙타는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노래방 가서도 막 불렀던거 같고.

90년대가 우리 가요사의 르네상스였다고 한다면 이승환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가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작곡이나 편곡에서 탁월한 색깔을 보이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다 좋은데 채림과의 스토리가 좀......
 
아무튼간에, 37번 분이 꽤 공들여 설명해주셨는데 "뭐 그건 내 알바 아니고

하이튼 나는 싫으네..."하시는 느낌이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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