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5월 14일 (토) 오후 04시 24분 32초 제 목(Title): Re: 진짜와 가짜 "진짜"라고 하는 레테르 자체가 이미 어떤 가치관이나 이데아에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는 표현일 따름이죠. 즉 진짜라서 좋은게 아니고 좋은 걸 진짜라고 부르는 거죠. 요즘같은 복제의 시대, 이미지의 시대, 상대주의, 해체의 시대에 진짜가 어디 있습니까? 과거에는 '시간'이 진짜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지만 즉시 생산 즉시 소비의 시대에 이건 더이상 의미가 없죠. 가짜면 어떻습니까? 좋으면 그만이지. 노인네 소리를 듣고 싶쟎으면 "가짜"를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진짜"로 받아들이는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매트릭스로 스스로 돌아간 싸이퍼의 선택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