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11년 05월 12일 (목) 오전 11시 21분 38초 제 목(Title): Re: 나가수? 예를 들어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보면, 나가수에서 불렀을 때도 경연의 일환은 아니었긴 하지만, 얼마 전 김정은의 쵸콜렛에 나와서 불렀을 때와 이번에 나가수에서 부른 걸 비교해 보면, 그 전에 부른게 쉽게 시원스럽게 감정 과잉의 기미가 없이 부르는데, 정작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나가수에서 부른 거거든요. 너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는 자주 들으면 더 쉽게 피곤해지겠죠. 하지만 그것은 그 노래 자체에 (화학조미료와 같은 식으로) 나쁜 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메인요리만 연이어서 먹는 식으로) 너무 자주 몰아서 듣기 때문인 것이고 나가수의 경우도 한 회를 몰아서 본다면 그런 느낌을 받기 쉽지 않겠느냐는 게 제가 하고자 하는 얘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