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Nyawoo (바람~냐우) 날 짜 (Date): 2011년 01월 26일 (수) 오후 12시 28분 53초 제 목(Title): Re: 패인은 모두 감독탓 시종일관 미들에서 밀리긴 했지요. 하지만, 그 탓이 기술적이나 전술적인 문제때문에 그랬다고 보다는 체력적인 문제때문이 아닐까요. 연장전까지 뛰고서도 하루 반나절 덜 쉬고 나왔는데, 집중력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은 이해가 절대 가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정말 잘했다고 밖에. 승부차기는 어짜피 운이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 것이니깐, 개인적으로는 승부차기 순서도 딱히 감독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다만, 대진운을 예상하고 선수들 체력 안배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지 못한 감독의 전체적인 롱텀플랜이 미숙했다고 봄. 이점에서 바라보면, 인도전에서 전력을 풀가동한 것이 소탐대실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밖에... 이번에 값비싼 대가를 치루었으니 조감독도 이 운용의 묘에 대해서 뭔가 느끼는 것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