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2월 23일 (목) 오후 10시 40분 46초 제 목(Title): Re: 내가 강남사는 부자집 학부모라면 아.. 물론 간식비를 낼 형편이 안 되는 애들도 있었는데 간식비는 못 내도 간식은 먹었습니다. 형편이 되는 사람이 좀 더 내서 충당을 했지요.. 이제 애가 급식먹을 나이가 되니 참 세월 빠르다 생각이 드는데.. 이젠 너무 각박해져서 우리 애 급식만 좋은 것 먹이고 우리 애 친구는 무시 때리는 사회가 된건가요? 저도 학부형이 되지만 급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돈을 낸다면 육성회나 어머니회 차원에서 돈을 걷어서 학교 전체의 급식을 업그레이드할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좋은 급식, 안 좋은 급식 나눠서 급식을 운영할 공간이 학교에 있기나 한가요? ㅎㅎ _______ 제가 초딩 때 대구에서 급식 시범학교로 뽑힌 학교를 다녀서 6학년떄인가 급식을 먹었는데 급식 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당시 1,000원도 안했었는데 - _-;;; 국가에서 해서 그런지 반찬 질이 좋더군요 영양사 있고, 학부모들 봉사 활동 나오고 하니 잘 돌아가더군요 급식은 씨발 이익을 남기면 안됩니다. 무조건 국가에서 해야 됩니다. 학교 급식을 사기업에 맡기는 건 범죄입니다 범죄!!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