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2월 08일 (수) 오전 12시 21분 23초 제 목(Title): [게]끝이 좋으면 좋다는 마인드가 문제야 조필연이 살아봤자 얼마나 살겠냐 인생의 그래프에서 마지막 값이 (-)라고 해서 그 동안 살아온 인생 전체가 (-)로 수렴하는 것은 아니잖아 조필연이 인생 정도면 그래프를 적분했을 때 전체 가치가 (+)가 될 수도 있다고 이런 건 일종의 프로파간다지 끝이 좋으면 된다. 그러니 지금 인생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라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영감도 얼마나 많이 실패하다가 인생 말년에 성공했지 않느냐 첨엔 그랬지 했는데 그런 류의 얘기를 계속 듣다 보니 의구심이 생기더구만 성공할 때까지의 인생의 가치가 그 성공 하나로 보상되냐고 말이야 경제 문제도 그래 1인당 국민 소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80년대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냐? 자본주의는 행복을 위해 자본을 수단으로 하는 건데 말이야 이건 소수의 배를 불리기 위해 돈만 많다면 행복하다는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노예만들기로 밖에 보이지가않는구만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