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15일(수) 02시44분04초 KDT 제 목(Title): 또 빠진 말... 톡좀받아요 게스트님.. 그리고.. 나는 왜이리 많은게스트한테 톡이오나 했는데.. 다 같은 분이셨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접... 다 다른분인줄 알았지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로미오...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