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eXpressio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mateus (광장)
날 짜 (Date): 2001년 1월 24일 수요일 오전 05시 30분 12초
제 목(Title): online/offline

근본적인 차이가 뭘까..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마치 즉석복권과도 같아서
쉽게 빠져들지만
또한 쉽게 잊어먹는다
잊어먹으면 그만인 것이다
잊어먹는데 걸리는 시간도
즉석복권이 그렇듯이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그렇치 않은경우도 있다..
나에게도 일어났었던 일이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거기에 몰입되어
내가 마치 주인공인양 안타까워하고..
그러다가
영화가 끝나고 다시 불이 켜지면
마치 꿈속에서 내가 꿈을 꾼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불이 켜지는 순간 벌써 현실이니깐..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다
보이지 않아서일가..
아님 내 상상의 이미지를 내가 그릴수 있어서 일까..
자연스럽게 빠져들어가는 내모습에
나도 놀라곤 했다
자연이 원래 대칭을 선호해서 그런지..
또한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감정에
허탈하게도 했다

그치만.. 
그치만 인생은 오프라인을 사는 것이지
온라인을 사는 것은 아니잫아..

그렇긴해도..
사람들이 나이트를 가듯이
온라인상에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잊기도 하고
자신을 보기도 하구..
남들을 구경하기도하고..
남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도 하고..
그런거 같다
난 그래서..
지금도 오프라인을 오프중인가 보다..

정작하고싶었던 얘기는
따로있는데
쩝...

자판이 떨어지는 시간이
하루에서 얼마되지 않는 나로서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경계를 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것도 쉬운일은  아닌가 부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