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m (독신 탐) 날 짜 (Date): 1994년06월13일(월) 15시26분47초 KDT 제 목(Title): [RE] 미니엄의 글.. 글쎄요...제가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어 있는 글이라서 어떻든 대답을 하는 것이 예의인 듯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의 입장은 궁극적으로 onlyou님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통신의 세계에서 자기의 구미에 안 맞으면 무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싶은데.. 뭐 `그런 문제를 이렇게 볼수도 있지 않소..?' 이런 의미로 말씀해주신 것이라면 다른 말씀을 제가 덧붙일 필요가 없겠군요.. 그러나 "내 맘에 안들어..마! 집어쳐..!" <---이런 의도로 글을 올리신 것이라면 약간의 문제(?) 가 잇다고 보지 않을 수 없군요.. 각기 다른 개성의 다른 가치관의 사람들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이 세계에서 자신만의 의도와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랄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제 글이 맘에 안들고 영 시원찮다 라고 생각되시면 다음부터는 tom 이라는 아이디는 skip 해서 보시지요.. 사실 제 글은 그리 영양가가 없는 글들이니까요... 그럼 안녕히~~ n 나를 기다리는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와서 나의 품에 안기지~~ 내가 그대에게 드릴 감미로운 키쓰와 아름다운 자장가를 준비해 놓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