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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jhk (MidSummer)
날 짜 (Date): 1994년06월11일(토) 22시42분43초 KDT
제 목(Title): 저 갭니다. 기분 나쁩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개자를 붙이던가 
개를 비유하더군요.
개판, 개밥,개 같은 인간(채리오빠가 사용했음)....광견..

개들도 개권이 잇읍니다.
또 개들이라고 남을 마구 물지않읍니다.
아무리 미친개라 할지라도.

개들에게 너무 모욕적인 비유이시군요.
개 차원이 아니라 그쪽 세계 차원에서 비유하십시요.

그럼..


 * I still believe in pure love, I have held on to my childlike beliefs.
  J! You have wounded me with love. Here are my eyes, shining with tears.
  Love all or Love nothing. Hence it is that I lo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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