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minima (최대치) 날 짜 (Date): 1994년04월25일(월) 01시36분37초 KST 제 목(Title): 간치도 있었네! 소치야. 간치야 그동안 잘 있었냐? 내가 돌보질 못해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겠구나! 간치 네 녀석은 어째 성까지 갈아뿌렸냐? 이 썩을 놈아! 조상의 성을 네가 함부로 바꿔서야 되겠느냐? 그리고 소치! 너는 어찌하야 가는데 마다 욕만먹고 다니느냐? 이 형의 반만이라도 닮아봐라! 그리고 위의 글을 보니까. 네 놈이 해외에 어쩌구하는데, 너 사우디가서 번돈 다 어디다 써버리고, 집에다가 손을 버리느냐? 간치 너도 마찬가지야! 어제 카드회사에서 전화왔더라! 돈 빨리 갑지 않으면, 압류한다고. 하여튼 두놈 만나기만 해봐라.! 내손에 다리모댕이 부러질줄알아 이놈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