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jhnam (남 주희) 날 짜 (Date): 1994년04월23일(토) 20시31분19초 KST 제 목(Title): 최소치님 건방지시네요 제 동생이 물건인가요? 저는 숙녀에게 "넌 내꺼야" 식의 표현을 쓰는 분들을 보면 막 화가 나요. 언제까지 남성들은 여성을 자신의 소유물 정도로만 여길 것인지 궁금하군요. 사소한 말이지만, 조심해서 써 주세요. 그리고 설희, 너도 좀 조신하게 있으라고 언니들이 충고했지 않니! 집떠나 고생되는 줄은 이 언니도 모르는바가 아니다만, 엄마 아빠 걱정도 좀 생각하려므나. 서울에서 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