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yoke (하일수)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16시46분37초 KST 제 목(Title): 환상 환상은 환상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이미지 때문에(물론 과거의) 한 대 맞을 일을 열 대 스무 대 쯤 맞곤한다. Predictive approx.... 음냐. 뭐. 난 약간 거슬리는 점이 가끔씩 있기는 하지만 키즈에 환상이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의 언사도 산뜻하고 아직까지는 봐줄만 하다. 귀여운 점도 얼마나 많은가? 그 상상력과. 그가 잘난 척을 많이 하고 거만하게 구는 구석도 있지만 글쎄다 잘난 놈 아니 사람이 잘난 척 하는 것을 못 봐주는 것도 우스운 일로 보여지고 또 실제로는 /유급생/ 이라더라. 이래도 즐거운 일 아니겠는가? ;)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음냐. I like illusion within this domain. 그리고 사실 /환상/의 실제 행태가 어떻게되건 ..뭐 실제로는 착한 학생이니 이해해주자..이러는 것도 글쎄다...난 이해 못 하겠다. 일찌기 신신애 온니가 말했지 않은가? "잘난 사람 잘난 대로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사아안다~~~" -@ 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