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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angulo (정 광 현)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15시00분19초 KST
제 목(Title): [ 문제가 되었던 티티파스의 글 ]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TiTiPas (티티파스��,P)
날 짜 (Date): 1994년03월08일(화) 15시05분23초 KST
제 목(Title): 와 우끼는 보드다!!!!!!



히히 요기 보드처음으로 들어와서 구경하는데 읽은 횟수가 100개넘은게
계속 넘겨도 넘겨도 없다.. 와 근데 쓰는 사람은 무지많다. 
결론 서강대사람들은 서로 나불대기만 하는걸까..다른사람 글은 안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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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50개넘은 사람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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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스무명밖에 안되는데 무슨 망발일까요?
서강대에서는 비비에스를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시는 교수님을 피해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지요. 그것은 우리학교 사정이고, 다른 학
교 보드에 와서 이런 "나불댄다"는 식의 글을 올리는 것이 과연 칭찬일까요,
진정한 비판일까요? 50명 이상 읽지 않은 글들은 그럼, 모두 의미가 없는 것
입니까? 규모도 작고 거의 학부생이 사용하는 형편에서는 어쩔 수 없어요.
다른 학교처럼 대학원생도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간 잘못하다가 계정
이 짤리지요. 쩝.

내부 사정이야 둘째치고, 학교 보드라는 것이 원래 취지가 그런것 아닌가요?
같은 학교에 있는 사람끼리 이야기 나누고 이미 졸업하신 선배들과 연락도
할 수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고요. 이미 다른 학교 분들도 몇번
쓰셨지만 그랬다고 해서 뭐 흥분한 적은 없습니다. 흥분할 이유가 있나요?
티티파스(=한상) 의 경우에는 도가 지나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 놓고서 사과도 한마디 안했으니까요. 쩝.

그리고, 그 한사람때문에 전체 유학생의 인식이 좋지 않게 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그 한사람은 "특별한" 경우겠지요. 다른 분들은 열심히 타국에서 외로움을 참아
가면서 공부하고 계시겠죠. 티티파스 이야기 할때는 조심해서 하겠습니다.



그냥 사실을 알려 드린 것입니다.

한글로.

(이곳에다는 뭐든지 써도 되니까 그냥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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