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그대의왕자,H)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07시16분17초 KST 제 목(Title): Beatsme님께... 하하하... 고마와요... 덕분에 좋은 싸움들을 관람할수 있게 해줘서... StudyAbroad 와 서강대란을 다 봤는데... 모두다 무척 재밌더라고요... 와.. 특히 서강대는 기를쓰고 환상을 쫓아내려는데... 쌈이 점점 흥미로와지데요... 헤헤... 맞아.. 웁쓰님... (비츠미님인가...) 술 같이 마시는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기 우리 셋이 모여서 (저와 웁스님... 그리고 라라님...) 같이 술이나 한잔씩 하며... 라면이나 끓여먹으며... 같이 서강대에서 조용히 관람이나 하기로 하죠... 제가 일등석 세개 마련해놓을테니... 권투의 Tyson대 Lewis 시합만큼 재밌을거예요... "먹여라... 환상..." "때려라.. 서강..." 헤헤... 환상...님... 파이팅! 초원의 늑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