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그대의왕자,H) 날 짜 (Date): 1994년04월02일(토) 22시25분25초 KST 제 목(Title): 환상의 비밀... 내가 환상님의 정보를 조금 압수했읍니다. 이거 압수하는데 멕길에 들어가서 누구누구 구워삶느라 애좀 먹었지만... 쫍... 환상님은 여기 키즈에선 이렇게 떠들며 잘난척 하지만 실지로는 아주아주 조용하고 말도 없으며 도서관에만 왔다갔다하는 NERD 랍니다. (참고... Nerd 란 좋은 단어입니다. Geek 가 욕이면 욕이지...) 만약 이 싸움이 실지로 일어났었다면 어쨌을까... 키즈에서가 아닌... 환상님은 여린 마음에 울며 뛰어나가지 않았을까... 헤헤헤... 하이튼... 이 글은 위의 싸움에 "환상님을 보호해주기 위해... " 또, Anti-Illusion 군단께 정보를 주기위해 (공격하기 좋게...) 올립니다. 나도 저번엔 미니멈과 마리로 인해 즐거웠었는데... 그들이 죽고나자 이렇게 환상님이 절 즐겁게 해주는군요... 헤헤... 이 세상은 살만해.. 진짜... 참... 라라님... 아이디 또 뺐겼어요? 존재란 아이디 어쩌구 또 이렇게 게스트로... 쫍... 배고프믄 울집에 와여... 라면 아주아주 맞있게 끓여줄께여... 우리집에 와서 라면이나 먹으며... 술이나 한잔씩 하며... 이 재밌는 쌈이나 같이 관람하지요... 헤헤... 꼭 권투시합 보는것 같아... 환상님... Anti-환상군단... 파이팅! 초원의 늑대라는 박쥐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