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19일(토) 10시58분16초 KST 제 목(Title): 재수없는 글... 아주아주 재수없고 드럽고 황당한 얘기를 재미로 한번 써보려고 했지만 힘드네요... 쩝... 담에 써올리기로 하죠 뭐... 헤헤... 아직 개구리... 왕자가 되고픈...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