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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ary (김마리)
날 짜 (Date): 1994년03월04일(금) 22시21분21초 KST
제 목(Title): gif file!!!!!!!!








minimum오빠! 저를 정말로 실망하게 만드는군요..

"작은 고추가 싸가지 없다"라는 속담을 실감하게 되네요..

그리구 거봉오빠가 보내주신 gif file은 도저히 읽을 수가 없더군요..

거봉오빠! 죄송하지만 오빠의 gif file을 여러부분으로 잘라서 보내주

시겠어요??? 

오늘은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요...하루종일 X-term앞에 붙어 앉아 있었

답니다..오빠들이 보내주신 gif file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분류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더우기 짜집기나 확대등의 TIP을 쓴 file들이 

너무 많아,그것들을 가려내느라 눈이 퉁퉁부어 렌즈를 빼내고 계속 눈물

을 흘렸답니다..하지만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어요..





PS1) 아직까지 minimum.gif보다 작은 size의 file은 받아보지 못했어요!!

PS2) 거봉오빠! 오빠의 gif file을 다시 잘라서 보내주신다면 제가 모은
     KIDS언니들의 장딴지 사진을 모두 보내드릴께요..(스캐너는 팔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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