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yedee (아이디)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04시57분53초 KST 제 목(Title): To 하야니님 - 홍수와 물고기 >글 쓴 이(By): HAYANNIE ( 창 조)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01시20분59초 KST >제 목(Title): [퍼온글] 노아 홍수시의 물고기들 >당시에 하나님 말씀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린다고 하셨기 >때문에 물고기들은 살지 않았을까 추측해보며.. (물고기에 대한 말은 >없어여..) >재밌는 생각을 해보죠.. 민물고기는 어땠을까? 민물고기 뿐 아니라 바닷고기, 육상과 해저, 담수 식물의 문제 이기도 합니다. >말이 안되는 질문 같기도 하지만 생각해보기로 하죠. >우선 생물은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이 닥칠 때 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조절체계를 가동 시킨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해보면.... > ..생략.. >노아 홍수 당시는 이런 물고기에 비해 훨씬 적응하기 쉬웠을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는 많은 양의 물이 극지방에 빙하로 있지만 >홍수 당시에는 물 상태로 있어 바닷물이 현재보다 회석된 상태였을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물충 이론에 따른 온실 효과의 붕괴로 인해 이때 빙하가 형성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이는 염도를 높이는 (염도 저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둘재, 홍수 전부터 홍수가 끝날때까지 염분의 농도가 차츰 >높아져 물고기가 잘 적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셋째, 현재의 염분 >농도는 150여일 간의 물의 넘침으로 지구의 많은 염분이 녹아 된 >것이며, 그 때는 현재와 같은 농도의 염분이 물 속에 이미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 당시 물의 염도가 지금 보다 낮았다고 합시다. 뒤섞였으니 어차피 지금의 바닷물 보다는 덜 짜고 민물 보다는 짯을 것입니다. 모든 물고기가 연어나 뱀장어가 아닌 바에야 그런 염도의 물에 지금의 모든 민물 바닷물 고기를 잠깐도 아니고 몇달 (성경: 홍수 40일, 범람 상태 150일, 물빠지는데 거의 반년)동안 키우면 아무리 신경써서 관리한다하더라도 생존하리라고 보십니까? 금붕어 어항 속에 소금 반 스푼 정도 넣어 보십시요. 얼마나 오래가나.. 물만 조금 잘못 갈아도 죽는데.. 그리고 해초나 수초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간척지에 해수가 한번 잘못해서 역류해 들어오면 그 땅에는 수년 동안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식물의 경우 언급이 없는데 그렇게 오래 범람했다면 지금 남아 있을 식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용문은 염도가 그리 높지 않았을 가능성을 자꾸 거론하는데 그렇게 할수록 바닷 고기의 적응은 힘들어 진다는 것은 아는지 모르겠군요. "놀라운 적응 능력"운운하는데 그렇게 짧은 시간의 지형 변화까지 동반한 급격한 변화에 적응할 가능성(실제론 불가능하지만)은 열어 두면서 생명체의 환경에 대한 장구한 세월에 걸친 적응과 진화를 부정하는 이유는 뭡니까? 홍수 이후 몇백년 사이의 흑백황인종의 분리(아직 답변 없음)는 가능하지만 수십 수백만년에 걸친 인류의 진화는 불가능한 이유는 무언지 궁금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