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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darkman (원조이재원()
날 짜 (Date): 1996년04월24일(수) 23시51분12초 KST
제 목(Title): [Re] 신기한 성경속의 과학.



1) 모래와 별 수.

 이 얘기는 말 그대로 신기하네요.
우주에는 천억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마다 � 천억개의 별이 있으니
대충 10^22 이상 의 별이 있다고 봅니다.
우주의 일부분만 세보고 평균 추정하면 되죠.
모래알도 직경이 1미리라고 보고 모래층 두께가 1키로미터라고
대충 계산해서 10^25 근방이 나오죠.
뭐 이양이 어느정도 비슷한지는 주관적인 거라고 보지만
우주론에선 봐줄만한 오차입니다.
(한 만배가 왔다갔다.)

근데 그 말이 단순한 문학적 표현인지 정말 숫자가
비슷한걸 알고 한 말인지 모호하죠.
예를들어 전에 문제가 됐던  밀알이 썩어서 어쩌고 하는게 문학적인 표현인지
실제로 썩는다고 잘못 생각했는지 해석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성경을 어떤 자료로 생각한다면 이런 "비유"로 생각될 수 있는 부분보다
명시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명확해져야된다고 봅니다.

예를드어 방주에 한쌍씩을 넣은 것과 7쌍씩을 넣은 것이 양립될수 없고
창조순서도 1장2장 다르다니 비유가 아니라면 성경의 자료로서의
신빙성을 많이 떨어뜨리는 결과를 줍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과학이란  자기에게 이로운 면만 택해서는 객관성이
줄어드는 겁니다. 성경에서 뭔가 현대과학과 일치되는 면을 찾는 것은
좋겠지만 논리의 일관성과  객관성은 유지해야죠.
비유로 생각할 수있는 것은    "과학"이라고 주장하고 명백하게 
모순된 내용은 나 몰라라해선 안되겠읍니다.


2) 태양의 운동

 이건 한마디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씩 해석입니다.
이 구절은 예전에 지동설을 주장하던 과학자들을 탄압할 때
쓰인 부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젠 태양의 은하중심회전을 설명하는 귀절이라고 주장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디를 읽어봐도 그 당시 인간의 우주관을
넘지 못하는 글로 보이는데요. 태양의 겉보기 운동(일주운동)을  묘사한것으로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는데요. 또  지구와 관련한  
태양의 운동이라는 이란 말은 지동설에 가까운 표현이라 논지에도 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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